동상이몽2 209회에서 아내 이지혜에게 처음으로 발끈한 순딩했던 남편 문재완, 과연 변한걸까요?
'밉지않은 관종언니'로 더욱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지혜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활동했던 그룹 샵 해체의 계기는 서지영의 욕설-이지혜의 폭행 사건이었는데요, 이제는 서지영과 잘 지내고 있고 SNS에서도 종종 소통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서지영과의 불화 사건 탓으로 보살이라는 별명이 있어요.
연예계 대표 주당+센 언니로 알려져 있지만, 이제는 그동안의 삶을 모두 청산했다고 합니다.
이지혜 남편은 2017년 세무사인 문재완과 결혼하여 3세의 딸이 하나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중이예요.
현재 유재석과 같은 아파트 바로 옆동에 살며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과도 가깝게 지낸다고 합니다.
라디오에서 말실수가 자주 있는 편인데요, 방탄소년단을 ‘방탕소년단’으로, 청취자의 직업 교직원을 ‘조직원’으로, 김치세트를 ‘김치새끼’로 잘못 말하기도 했어요.